KT(030200)는 '유클라우드 비즈' 등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의 품질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KT의 기업형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클라우드 비즈는 고객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한편, 우수한 안전성과 보안성을 자랑한다. 특히 KT는 데이터 센터의 설계와 구축, 운영 경험이 국내에서 가장 많은 만큼 보안 부문에서도 철저한 검증에 나서고 있다.

KT 유클라우드 비즈 홈페이지.

유클라우드 비즈는 2011년 서비스 출시 이후부터 SOC1(ISAE 3402) 인증보고서, SOC2 타입2(Type2) 인증보고서, ISO 27001 국제정보보호 인증을 획득했다. SOC1과 SOC2 인증은 보안성, 가용성, 처리무결성, 기밀성, 개인정보보호 등 국제감사인증위원회와 미국 공인회계사회의 수준 높은 국제인증 업무기준을 만족시켰다는 것을 의미한다.

ISO27001은 정보보호 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 인증으로 위험관리, 보안정책, 접근통제, 보안사고 대응 등 11개 영역 133개 통제항목에 관한 엄격한 검증을 거친다.

또한 KT의 유클라우드 비즈는 국내에서 방송통신위원회가 평가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제'를 최초로 인증받기도 했다. 6개월간의 서비스를 평가해 가용률이 평균 99.5% 이상이 됐을 경우에만 인정받는 '클라우드서비스 우수SLA인증'도 국내1호로 받았다.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전성을 확인받는 ISMS 인증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KT는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의 품질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새롭게 개선된 '클라우드 품질 인증' 획득을 준비하고 있다. 개선된 클라우드 품질 인증은 서비스 품질, 정보보호, 서비스 기반 등 3개 분야별 세부 평가 지표를 기준으로 심사되며, 등급 수준은 서비스 레벨1에서 레벨5단계로 나뉜다. KT는 ISMS, ISO27001 획득 및 이용자 보상보험 완비를 통해 최상위단계인 레벨5로 인증받을 예정이다.

송희경 KT 기업 IT 사업본부 본부장은 "KT 유클라우드 비즈의 보안 강화를 위해 보안·솔루션 협력사들과의 파트너쉽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요구에 맞게 관제·조치, 진단·컨설팅, 서버백신, 암호화, 접근제어, 스팸차단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