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은행업이 올해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로 예대 마진(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이 줄었는데, 내년 2분기 이후 마진이 안정될 것이라고 28일 분석했다.
최진석 연구원은 "8월, 10월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10월 예대금리 차이는 전월보다 5bp(1bp=0.01%) 하락한 2.39%를 기록했다""면서 "기준금리 인하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대 마진은 내년 1분기까지는 감소해, 은행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이 있지만 가계부채 문제 등을 고려할 때 현 수준에서 기준금리는 당분간 동결될 것"이라면서 "내년 2분기 이후에는 국고채 3년물, 5년물 금리가 상승 전환하면서 예대 마진이 개선될 것 "이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