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성장성 높은 바이오주 6선

아이엠투자증권은 바이오주에 긍정적인 증시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주목해야 한다고 26일 전망했다. 관련 종목으로 바이넥스·바이로메드·뷰웍스·아이센스·엑세스바이오·제이브이엠을 추천했다.

노경철 연구원은 "미국 나스닥지수와 비교해 나스닥 바이오테크지수의 상승률이 더 높다"며 "국내 바이오주는 나스닥 바이오테크지수의 변화에 동조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최근 3개월간 외국인의 코스닥시장 순매수 상위 종목 12개 중 6개가 바이오주이며, 외국인의 관심이 상당히 높다"고 설명했다.

[그룹주] 삼성그룹 비주력 사업 매각 파장

삼성그룹이 비주력 사업을 하는 계열사를 한화그룹에 매각한다고 밝히자 계열사 주가가 26일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삼성전기는 7.9% 오른 6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일기획삼성SDI도 각각 6.1%, 3.9% 상승했고 삼성전자도 소폭 올랐다. 반면 한화로 매각되는 삼성테크윈은 14.9% 떨어졌다.

이날 삼성그룹은 계열사가 보유한 삼성테크윈 지분을 한화로, 삼성종합화학 지분은 한화케미칼과 한화에너지로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탈레스와 삼성토탈도 동시에 양도하기로 했다.

[중·소형주] 삼성의 헬스케어 관련주 상승

삼성전자가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인 '써모피셔사이언티픽'에 체외진단기를 공급하기로 협력을 맺었다는 소식에 헬스케어주가 상승 마감했다. 26일 주식시장에서는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전날보다 10% 넘게 올랐으며 인성정보·비트컴퓨터·유비케어가 2~6% 상승했다.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삼성메디슨도 2% 올랐다.

증권 전문가들은 "삼성이 2010년 미래 먹거리 사업 중 하나로 의료 사업을 지목한 이후 별다른 성과가 없었지만, 최근 협력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에너지] 정부, 세종시에 태양광시설 확대

정부가 다음 달 말까지 세종시 신도시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추가로 설치한다는 소식에 26일 관련주가 함께 올랐다. 이날 태양광 업체인 웅진에너지신성솔라에너지는 4% 이상 상승했다. 주성엔지니어링과 에스에너지도 3%대 올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신도시 6곳에 다음 달 말까지 2500㎾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030년까지 250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가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