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이한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는 '옷의 힘'을 통해 세계를 좋은 방향으로 바꿔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니클로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는 '모든 상품 리사이클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매장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기부 받은 유니클로 의류를 제 3국에 기부하는 활동이다. 유니클로는 기부받은 옷을 유엔난민기구(UNHCR)를 통해 난민 캠프로 전달한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매년 3만여 벌 의류를 남수단, 케냐, 모로코, 라이베리아 등 25개 지역 난민캠프로 전달하고 있다.
또 유니클로는 올해 6월 요르단 시리아 난민을 포함해 국내외 이웃에게 옷을 선물하는 '따뜻함을 나눠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취합된 의류는 소비자 메시지가 담긴 카드와 함께 소외 계층에게 전달됐다. 특히 올해 8월에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난민들에게 의류를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스페셜 올림픽 후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한 소외아동 지원을 실행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는 장애인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총 83명의 장애인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는 전체 직원의 6%다. 이는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장애인 의무 고용률 2.7%보다 2배 높다.
이런 활동으로 유니클로는 올해 7월 제3회 대한민국상생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기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