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은 다음달 3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4 MAMA)'에서 트위터의 소셜 광고 기능인 '트위터 앰플리파이'를 도입한다고 21일 발표했다.
트위터 앰플리파이는 TV 시청자의 실시간 트윗 내용을 분석해 동영상 광고를 올리는 광고 플랫폼이다. 트위터 사용자들은 이를 이용해서 화제의 TV 콘텐츠를 가장 빠르게 받아 감상할 수 있다. 또, 미디어 기업은 더 많은 시청자를 유도하고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참여한 브랜드들은 TV를 둘러싼 시의 적절한 이슈와 대상을 설정해 광고를 노출할 수 있다. 미국 ESPN, FOX, NBA, BBC 아메리카 등이 트위터와 제휴를 맺고 이 기능을 도입했다. 국내에서는 CJ E&M이 처음이다.
CJ E&M은 2014 MAMA에 출연하는 가수들이나 연예인들의 동영상 콘텐츠 등을 공식 트위터 계정(http://twitter.com/MnetMAMA)을 통해 게재한다. CJ E&M은 "지난해 열린 '2013 MAMA'의 경우 '#2013MAMA', '#MAMA2013' 등 관련 해시태그(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게시글의 주제나 소재를 표시하는 메시지)를 단 글이 3시간 동안 1만개 이상 올라왔다"며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행사 내용을 다양하게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