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의 타이틀곡 `세 사람`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김유미가 화제다.
화제의 여인은 신인배우 김유미로 뮤직 비디오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어 순백의 여신 이미지를 뽐냈다. 특히 꾸밈없는 미소와 청순함은 남성들을 설래게 했다.
김유미는 2012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지난 10월 KBS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주원의 연인 채도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토이의 7집 타이틀곡 `세 사람`은 2001년 발표됐던 토이 `좋은 사람`의 10년 후 이야기로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지 못한 채 결혼을 앞둔 여자를 지켜봐야만 하는 남자의 애환을 담은 곡이다. 성시경이 부른 `세 사람`의 뮤직비디오 분량은 약 8분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유미, 너무 예뻐", "김유미, 뮤비 볼 맛이 난다", "김유미, 노래랑 딱 잘 어울리는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