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7집 재킷 사진

성시경 담배도 끊게한 토이 '세 사람'…유희열, 앨범 비화 공개

토이의 정규 7집 앨범 '다 카포(Da Capo)' 타이틀 곡 '세 사람'에 대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유희열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콘서트홀에서 토이 7집 '다 카포(DA CAPO)' 발매 기념 음악 감상회를 개최하고 7집의 타이틀 곡 '세 사람'에 대해 "제가 노래를 못해서 가수의 상황을 고려치 않고 멜로디를 쓰는 편이다. '세 사람'도 쉽지 않은 곡"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 사람'의 보컬) 성시경 씨는 처음에 가벼운 마음으로 불렀는데 잘 되지 않았다. 그 이후 이 노래를 위해서 담배를 끊겠다고 하더라"며 "이후 10일 정도 금연하고 와서 노래 녹음을 마쳤다. 성시경 씨는 녹음을 끝내고 담배를 피면서 '살 것 같다'고 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토이의 7집 타이틀 곡 '세 사람'은 5집 타이틀 곡 '좋은 사람'의 2014년 버전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지 못한 채로 결혼을 앞둔 두 친구의 행복을 지켜봐야만 하는 남자의 안타까운 감정을 담은 곡이다.

한편 18일 공개된 토이의 정규 7집 '다 카포(Da Capo)'의 타이틀 곡 '세 사람'은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토이 유희열의 성시경 세사람 소식에 누리꾼들은 "토이와 성시경은 궁합이 참 잘 맞나봐", "토이 성시경, 잘 어울려" "토이 유희열, 성시경 이번에도 보내려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