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10일(이하 현지시각)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 평균은 전날보다 99.85엔(0.59%) 내린 1만6780.53엔, 토픽스 지수는 3.56포인트(0.26%) 내린 1360.11에 거래를 마쳤다.
증시 전문가들은 달러화 대비 엔화 가치가 113엔대로 떨어진데다 최근 주가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주가가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분석했다.
중화권 증시는 후강퉁 승인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이날 중국 증권감독위원회는 이달 17일부터 후강퉁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강퉁 제도는 상하이 증시와 홍콩 증시 간 주식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 오른 2473.67에 거래를 마쳤고, 홍콩 항성지수는 1.82% 오른 2만3980.87을 기록 중이다. 싱가포르 ST지수는 0.67% 오른 3308.48, 인도 센섹스 지수는 0.28% 내린 2만7789.92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