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테두리 폭 0.7㎜의 5.3인치 풀HD LCD를 개발, 다음달부터 양산한다.

LG디스플레이(034220)가 신용카드 두께(0.8㎜)보다 좁은 테두리(베젤)의 스마트폰용 풀HD LCD를 개발했다.

LG디스플레이는 네오 엣지 모듈공정 기술과 AIT(Advanced In-Cell Touch) 기술을 적용한 테두리 폭 0.7㎜의 5.3인치 풀HD LCD를 개발, 다음달부터 양산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는 풀HD 이상 LCD에서 지난해 1.2㎜와 일본 JDI가 선보인 0.9㎜를 뛰어넘어 신기록을 세웠다.

LG디스플레이의 네오 엣지 기술은 LCD 모듈을 제작할 때 기존 패널 구동보드와 백라이트를 양면 테이프 형태로 붙이지 않고 접착제를 사용해 밀봉하는 방법이다.

테이프를 사용할 때 노출됐던 글라스 측면을 접착제로 밀봉, LCD 테두리 부식문제도 해결했다.

AIT 기술은 LCD 내에 터치패널을 삽입, 별도의 테두리 공간이 필요 없고 두께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