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올 3분기에 매출 312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달성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작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36.4% 늘었다.

안랩측은 보안 솔루션 'V3'를 포함한 전 제품이 올 상반기에 이어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지난해 대규모 투자가 마무리됐고, 올해 제품안정화 등 내실 성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 'V3 모바일'이 글로벌 성능 테스트에서 연이어 악성코드 탐지율 1위를 기록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 기술과 시장의 트렌드를 관망하면서 내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