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13일 해외 사업 비중을 늘리고 있는 음식료, 제약바이오, 방산업체에 주목하라고 말했다.

이재만 연구원은 "전세계적으로 디플레이션과 소득불평등이 심화되고 있지만, 이와는 상관없이 소비해야하는 업종은 크고 있다"며 "소득의 증감 여부와 상관없이 소비해야하는 업종 중 대표적인 것은 음식료 산업으로, 그 중에서 매출이 꾸준히 늘면서 해외 매출비중도 점차 늘고 있는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현대그린푸드(453340), 동원산업(006040)을 추천했다.

그는 또한 "선진국 뿐만 아니라 신흥국의 고령화 비율이 높아지고 있고, 정부가 부담하는 의료비 지출도 점차 늘 가능성이 생기면서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국내 의료기기 및 제약 바이오 기업 중 아이센스, 바텍(043150), 뷰웍스(100120), 녹십자(006280), 서흥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 "세계적으로 소득 불평등이 심화되면 국가 및 지역간의 대립이 늘면서 군비 지출이 증가할 수 밖에 없다"며 이와 관련해서는 매출의 76% 이상을 무기에서 얻고 있는 한국항공우주(047810)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