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코스닥지수는 기관의 매도에 하락 출발했지만,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전환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0.13% 오른 563.54를 기록 중이다. 장 초반 560선까지 내렸으나 9시 16분쯤 상승으로 돌아섰다. 현재 개인은 3억원 가량을 순매도 중이며 기관도 38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외국인은 37억원 순매수 중이다.
테마주 별로 살펴보면 사물인터넷 관련주는 상승하고 있다. 모다정보통신이 전날보다 8.67% 오른 589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위즈정보기술, MDS테크(086960)등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전력설비 관련주가 일제히 약세를 기록 중이다. 이화전기가 전날보다 3.9% 내린 419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비츠로테크(042370), 비츠로시스(054220), 등도 1% 내외로 하락 중이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오리콤(010470)이 전날보다 11% 이상 오르고 있다. 오리콤은 박용만 두산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빅앤트 대표를 크리에이티브총괄(CCO)로 임명했다는 소식에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 밖에 유니더스, 윈팩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반면 아이에스이커머스는 공시를 통해 주가 변동과 관련해 영향을 미칠 중요 사항이 없다고 밝혔지만,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해 318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신양도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오르고 있는 종목이 더 많다. 컴투스(078340)가 전날보다 3.25% 오른 1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로엔도 1.82% 상승한 4만1850원을 기록 중이다. 메디톡스(086900), 서울반도체(046890), 셀트리온(068270)등도 상승하고 있다. 반면 다음은 전날보다 1.66% 내린 15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동서(026960), 포스코ICT도 약세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