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삼성전자(005930)의 영업이익률 악화가 제일기획(030000)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8일 분석했다.

홍세종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3분기 영업이익은 359억원으로 작년보다 7.6% 증가하고 4분기에는 26.1% 늘어난 47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10월부터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를 본격적으로 판매하는데, 이 때부터 광고 물량이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면서 "중국 등 해외에서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삼성전자가 광고 비용을 늘리면서 제일기획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