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최희 아나운서가 사진으로 솔로임을 밝혀 화제다.
최희는 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 “나도 솔로 미스코리아에 도전? 솔로들만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대요. 솔로라 슬프지만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윙크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긴 생머리와 하얀 피부, 핑크빛 입술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희가 언급한 ‘솔로 미스코리아’는 만남 주선 어플 ‘모두의 소개팅’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다. 이 이벤트는 애인 없는 사람들이 참여해 외모를 평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희 솔로 미스코리아, 나가기만 하면 1등하겠네.”, “최희 솔로 미스코리아, 이번 사진은 진짜 예쁘다.”, “최희 솔로 미스코리아, 나도 한 번 응모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