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TV(IPTV) 서비스를 이용하면 우대 금리를 적용해주는 금융상품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KT의 IPTV 사업을 담당하는 KT미디어허브와 신한은행은 23일 KT IPTV 서비스를 스마트폰을 통해 볼 수 있는 '올레tv모바일' 가입자에게 연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신한-올레tv 모바일 적금'을 출시했다.
이 금융상품은 올레tv모바일 신규 가입자나 이용자에게 연 2.6%의 기본 금리에 0.3%포인트의 가산금리를 더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만기 잔액 300만원 이상, 신한카드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할 경우 각각 0.1%포인트의 가산금리가 추가로 적용된다.
또 가입자들에게는 매월 KT IPTV에서 주문형동영상(VOD)를 구매해 볼 수 있는 'TV포인트'가 주어진다. 첫 달에는 5000포인트, 이후 월 1500포인트씩이다.
KT는 이 밖에도 신용카드 포인트를 전환해 VOD를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비씨카드, KB카드, 우리카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