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용와 대형 컴퓨터용 메모리(D램) 시장의 주력 제품이 내년부터 DDR3에서 DDR4로 넘어갈 전망이다.
DDR은 D램 반도체의 동작속도 규격이다. 뒤에 붙는 숫자가 높아질 수록 속도가 빠르다. DDR4는 DDR3보다 동작 속도가 두배 빠르다.
시장조사기관 IHS테크놀로지는 올해 PC와 대형 컴퓨터용 D램 시장에서 2% 정도였던 DDR4 D램의 비중이 2015년 11%, 2016년 30%, 2017년 44%, 2018년 49%로 점유율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현재 주력 제품인 DDR3는 올해 점유율 53%에서 매년 비중이 줄어 2018년에는 7%에 그칠 것으로 IHS는 관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