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19일(현지시각) 혼조 마감했다.
이날 우량주 중심인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전날보다 13.75포인트(0.08%) 오른 1만7280.0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으로 구성된 나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3.64포인트(0.30%) 하락한 4579.79, 대형주 중심인 S&P500 지수는 0.96포인트(0.05%) 하락한 2010.41을 기록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가 기대에 못 미치면서 증시에 힘이 빠졌다. 미국의 8월 경기선행지수가 103.8로, 전달보다 0.2% 상승하는데 그쳤다고 시장조사기관인 콘퍼런스보는 이날 발표했다.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인 0.4%를 밑돌았다. 6월과 7월 상승률인 0.7%와 1.1%에 비해서도 큰 폭으로 낮아졌다.
한편 이날 증시 신고식을 치른 중국 온라인유통업체 알리바바는 93.8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공모가인 68달러보다 38% 상승한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