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19일(이하 현지시각) 대체로 상승 마감했다. 스코틀랜드 독립이 부결될 가능성이 크다는 소식이 아시아 증시에도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 평균은 전날보다 253.60포인트(1.58%) 오른 1만6321.17, 토픽스 지수는 14.00포인트(1.06%) 오른 1331.91을 기록했다.
미국 달러화 대비 엔화 환율이 빠르게 상승(엔화 가치 하락)한 영향도 받았다. 이날 미 달러화 대비 엔화 환율은 장중 달러당 109엔선으로 치솟았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인 2008년 8월 이후 6년 만에 가장 높다.
종목별로는 혼다자동차가 1.2% 상승했다. 중장비 생산 업체인 IHI는 크레딧스위스가 투자등급을 올렸다는 소식에 5.1% 뛰었다.
중화권 증시도 상승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58% 오른 2329.45에 장을 마쳤다. 대만 자취안지수는 0.03% 오른 9240.45로 거래를 마감했다. 홍콩 항성지수는 0.77% 오른 2만4355선에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