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다음달 코스닥 상장을 앞둔 메디아나가 신제품 출시로 향후 5년 간 실적이 꾸준히 개선될 것이라고 18일 분석했다.
메디아나는 심장 제세동기(AED –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와 환자감시장치(Patient Monitors)를 만드는 기업이다. 오는 17일과 18일 수요 예측을 거쳐 24일과 25일에 청약을 실시한다. 상장 예정일은 10월 7일이다.
박종선 연구원은 "공모희망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3.2~15.6배 수준으로 국내에서 유사한 사업을 하고 있는 뷰웍스, 바이오스페이스, 아이센스, 바텍 등의 평균 PER 24.4배보다 36.3~46.1% 할인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에 출시한 신제품(M420, PISCES 등)으로 하반기부터 매출이 늘어날 것이고, 내년부터 수익성이 높은 신제품 출시가 예정돼있어 실적이 계속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현재 80여개국에 판매 채널을 가지고 있는데, 2008년부터 자사브랜드를 개발, 판매하고 있어 고객사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미국 지사와 유럽, 인도, 브라질, 중국 지사를 설립할 예정이어서 해외 매출 비중이 계속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