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작년 4월 기술금융 관련 상품을 출시한지 1년 5개월여 만에 대출 취급액(누적 기준)이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작년 4월 자체 기술금융 상품인 '연구개발 우수기업대출'을 선보였고 6월엔 은행권 공동으로 '기술형 창업지원대출'을 취급했다. 올 4월부터는 기술신용평가(TCB) 관련 대출도 제공하고 있다.

지원금액은 연구개발 우수기업 대출이 740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TCB관련 대출은 503억원이었다.

신한은행은 연말까지 기술금융 지원을 위한 '창조금융대출 패키지' 상품을 마련해 8800억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또 기술금융 취급 실적을 KPI(핵심성과지표) 항목에 더하고 기술금융 상품 취급액은 최대 1.5배까지 가중해 영업점 실적 평가에 반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