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수를 맞은 영화관 업계가 소비자 유치에 치열한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영화관 업계는 추석 기간 영화관람료 할인, 패키지 상품 판매 등 마케팅 이벤트를 벌인다.

CJ CGV는 오는 14일까지 영화관람권과 팝콘 구매권 등이 포함된 묶음상품을 판매한다. 묶음상품에는 영화관람권 2매와 CGV콤보 교환권, 포토티켓 2장이 포함됐다. 가격은 1만9000원이다. 여기에 골드패키지라는 이름으로 골드클래스 관람권 2장과 감사카드를 묶어 판매한다. 가격은 5만원이다.

메가박스 역시 추석 마케팅을 벌인다. 메가박스는 CGV와 마찬가지로 영화관람권 2매와 탄산음료교환권 2매, 팝콘교환권 1매 등을 묶어 2만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일산 야외수영장인 원 마운트 안에 있는 야외 극장인 오픈M관에서 추석 연휴 기간 코맥박스 행사를 진행한다. 코맥박스는 코미디 영화와 최신 영화, 무제한 맥주 등을 제공하는 행사다.

롯데시네마는 추석 기간 특별한 마케팅을 벌이지는 않지만 연휴 막바지인 9일부터 창립 15주년 기념 행사를 벌인다. 이 기간 롯데시네마는 에코수첩과 연필, 다이어리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