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 업체 코클리어코리아는 골전도 임플란트 '바하 어트랙트 시스템'을 국내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외부 음향처리기를 통해 소리를 진동으로 바꾸고, 진동은 음향처리기나 임플란트를 거쳐 달팽이관을 통해 소리를 듣게 하는 장치다. 일반 보청기와는 달리 귓구멍이 작거나 없는 소이증과 혼합성 난청을 위해 개발됐다.
한쪽 귀가 아예 들리지 않는 편측성 난청일 때는 난청 귀 방향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모아준다. 피부 안 쪽으로 티타늄 임플란트를 삽입해 미관상으로도 개선됐고 MRI(자기공명영상장치) 검사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