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데이터 분석 기업 파이브락스(5Rocks)는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2014 레드헤링 아시아'에서 아시아 100대 기술 벤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미국의 IT 전문 매체인 레드헤링은 재무 성과, 기술 혁신, 경영 능력, 사업 전략, 해당 산업 분야에 대한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1996년부터 매년 아시아·북미·유럽 지역 우수 기업을 선정해 왔다. 알렉스 뷰 레드헤링 최고경영자(CEO) 겸 편집장은 "파이브락스는 지난 한 해 동안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여줘 아시아 10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6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파이브락스는 일본의 글로벌브레인으로부터 25억5000만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으며, 1년 만에 한국과 일본의 주요 모바일 게임업체 700여개 사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이달 6일에는 미국 모바일 광고 기업 탭조이에 인수됐다.
이번 레드헤링 '아시아 100대 기업'에는 파이브락스 외 록앤올, 아우름플래닛, 씨티네트웍스, 데이터스퀘어 등 총 12개 국내 벤처기업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