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코스피지수는 상승 출발했다. 전날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모두 상승 마감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5.63포인트(0.27%) 상승한 2066.52을 기록하고 있다. 8.18포인트(0.4%) 오른 2069.07에 장을 시작한 뒤 기관과 개인의 순매도에 상승폭이 줄었다.
외국인이 12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56억원, 5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서는 18억원이 순유출되고 있다. 차익 거래는 900만원, 비차익 거래는 16억원 매도 우위다.
25일(현지시각) 뉴욕 증시는 모두 상승 마감했다. S&P500지수는 0.48%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평균과 나스닥지수도 각각 0.44%, 0.14% 올랐다. 기업의 인수 합병 소식과 유럽의 추가 경기부양책 시행에 대한 기대감이 호재였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오르고 있다. 건설업이 1% 이상 상승중이며 운송장비, 유통업, 기계, 종이·목재, 증권, 통신업, 섬유·의복, 금융업, 제조업, 은행도 소폭 오르고 있다. 전기가스업, 의료정밀, 철강·금속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KB금융(105560)은 1.00% 오르고 있고 현대자동차, 기아차, 삼성생명(032830), 신한지주(055550), LG화학(051910), 삼성전자(005930), 네이버, 현대모비스(012330)는 소폭 상승중이다.
반면 한국전력, POSCO, SK하이닉스(000660)는 소폭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