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주식시장에서는 현대위아가 비상장 자회사를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이날 2.97%(6500원) 오른 22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위아(011210)는 전날 자회사인 현대메티아와 현대위스코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 : 0.1908706 : 1.5324378이며, 합병기일은 11월 1일, 신주상장예정일은 11월 14일이다. 현대위스코는 엔진 등 핵심부품의 부분을 생산하고 있으며, 현대메티아는 크랭크샤프트, 브레이크 캘리퍼 등 구동계 시스템 주조부품을 만들고 있다.
-에스티큐브가 유상증자를 한다는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14.90%(535원) 하락한 30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스티큐브(052020)는 운영자금과 시설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141억70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한 주당 신주 배정 주식수는 0.48781783주,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11월 4일이다.
-제주도까지 KTX를 타고 이동할 수 있도록 해저터널을 건설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상승했다. 이날 특수건설(026150)은 6.07%(210원) 상승한 3670원을 기록했다. KT서브마린, 한국선재(025550), 울트라건설모두 1% 이상 올랐다. 포스코건설은 서울과 제주간 KTX 사업을 재검토한 결과 사업성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하고 국토교통부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건설은 해남에서 보길도는 다리로, 보길도에서 제주도(85㎞) 구간은 해저터널을 건설하는 방법을 검토 중이다.
-아세아텍이 2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했다. 이날 6.37%(210원) 내린 3085원을 기록했다. 아세아텍(050860)은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72억1819만원 수준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20% 감소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55.85% 줄어든 30억2294만원으로 집계됐다.
-서울시가 자전거 친화 마을을 조성한다는 소식에 자전거 관련주가 상승했다. 이날 알톤스포츠는 14.93%(1500원) 오른 1만1550원을 기록했다. 삼천리자전거(024950)는 5.19%(1000원) 상승한 2만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시는 마포, 강동, 뚝섬 등 시내 3곳에 자전거 친화마을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년부터는 자전거 마을이 자치구 단위로 확대 조성된다. 서울시는 자전거를 타기 좋은 생활권을 조성해 자전거 이용을 실질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대원전선이 전선 생산공장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이후 장 초반 상승했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날 9.41%(93원) 오른 895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원전선(006340)은 "수익성 향상을 위해 전선 생산공장 인수를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19일 밝혔다.
-완리가 2분기 실적이 개선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14.96%(555원) 오른 4265원을 기록했다. 완리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3% 증가한 239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5% 증가한 885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