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가 꺾이고 13일 이후부터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전해졌다.
수요일인 13일(오늘)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고 충청과 남부 일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기압골이 다가오면서 전국이 점차 흐려지겠고 밤부터 충청 남부와 남부 내륙,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에 서쪽지방부터 점차 흐려져 밤에 충청 남부와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서부, 제주도에서 비(강수확률 60∼70%)가 올 전망이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에서는 늦은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토요일인 16일 잠시 맑은 날씨로 외출하기 좋으나 일요일인 17일 전국적으로 호우가 예상된다.
목요일인 1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상남북도와 제주도는 20∼60㎜, 전라남북도와 경북 남부는 10∼40㎜이다. 낮 최고기온은 26∼29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은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1.5m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동해안에 14일 오전까지 너울에 의해 물결이 다소 높게 일고, 파도나 방파제가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어 해수욕객이나 해안가 낚시꾼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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