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제공

온종일 의자에 앉아 컴퓨터로 업무를 처리하다보면 뒷목이 뻐근하고 어깨와 팔 등이 결리기 마련이다. 이에 사무실 스트레칭법이 인기를 얻고 있다.

사무실 스트레칭은 별다른 운동기구 없이도 사무실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집중력을 높여주고 업무 효율을 높여줄 수 있다.

뻐근한 목과 허리에는 의자에 앉아 다리를 살짝 벌린 후 양손으로 다리를 잡고 고개를 뒤로 넞혀 하늘을 바라보는 동작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

손목에 좋은 스트레칭으로는 수시로 손목을 돌려주는 것이 좋다. 직장인들은 특히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손목 주변 인대가 두꺼워져 손으로 가는 신경을 압박해 손목 통증을 호소한다. 이에 시계방향,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하는 것이 근육을 풀어줄 수 있다.

사무실 스트레칭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무실 스트레칭, 유용하네" "사무실 스트레칭, 손목 통증 심한데" "사무실 스트레칭, 자주 따라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