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홈쇼핑 업계가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을 위해 공익형 T커머스 채널 5개를 출범한다. 한국TV 홈쇼핑 협회는 T커머스 사업권을 가진 GS홈쇼핑·CJ홈쇼핑·현대홈쇼핑·롯데홈쇼핑·NS홈쇼핑 등 5개 홈쇼핑 사업자가 중소기업 전용 T커머스 채널을 각자 만드는 데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중기 전용 T커머스는 중소기업 제품만 판매하며, 중소기업유통센터 등이 추천한 제품을 우선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