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DB

7일인 오늘 말복과 입추가 겹쳐 누리꾼들 사이에서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입추는 대서와 처서의 사이의 절기로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린다.

반면 말복은 일년 중 가장 더운날인 복날로 삼복 중 마지막 복날이라 입추와는 그 의미가 상충된다.

이처럼 상반되는 말복과 입추가 겹친 이유는 말복과 입추의 날짜 계산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입추는 24절기에 포함돼 양력 기준으로 날짜가 정해진다. 반면 말복은 음력 기준으로 계산된다. 음력기준으로 보통 음력 6월과 7월 사이에 정해진다.

이렇게 양력과 음력으로 기준력이 다르다보니 이번 말복과 입추가 겹치게 됐다.

기상청은 말복과 입추가 겹친 오늘(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은 비가 오다 낮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동은 밤에 다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남부지방은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말복 입추 겹친 이유 소식에 누리꾼들은 "말복 입추 겹친 이유, 계산법 어렵네", "말복 입추 겹친 이유, 말복과 입추과 겹칠 수도 있구나", "말복 입추 겹친 이유, 입추같지 않은 입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