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리밍(대표이사 임일택)은 모바일 전문 동영상 편집앱인 키네마스터로 ‘가장 뛰어난 최고의 앱’이라는 찬사를 받은 멀티미디어 SW전문 기업이다.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넥스트리밍이 이번에는 새로운 개념의 클립 기반 동영상 편집앱 키네믹스의 iOS 버전 출시로 또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넥스트리밍은 지난 11일 클립기반의 동영상 편집앱 키네믹스(KineMix)의 새 버전인 ‘키네믹스 2.0’의 iOS버전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키네믹스 2.0의 iOS버전은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단계별로 편집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이 개선되었으며, 편집한 동영상에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20여 개의 필터효과와 기본으로 제공되는 사운드트랙 등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감각적인 동영상 편집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16개의 동영상을 한 화면에서 편집할 수 있으며, 편집한 영상의 길이 제한이 없어 사용자들이 원하는 장면을 모두 살릴 수 있다.
키네믹스는 다양한 클립을 이용해 보다 쉽고 빠르게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무료 동영상 편집앱으로, 지난 MWC 2014의 퀄컴 전시부스에서 4K UHD 동영상 편집을 시연하여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구글플레이, 아마존 앱스토어 및 중국 앱마켓(360, Baidu)에서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먼저 선보인 키네믹스는 간편한 동영상 편집 기능으로 해외 사용자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키네믹스 2.0의 iOS버전 출시로 인해 보다 다양한 환경의 사용자들이 폭넓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곧 지원될 안드로이드 버전의 업데이트와 함께 손쉬운 사용성 및 다양한 멀티플랫폼 지원, 파일 사이즈 분할 저장, 4K UHD동영상 지원 등의 장점을 접목한 맞춤형 UI 지원이 가능해 기업용 제품과의 시너지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넥스트리밍은 키네믹스 2.0 출시와 함께 기업용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에 박차를 가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액션 카메라, 블랙박스 및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업체들과 협력 관계를 모색중이며, 다양한 환경에서 스마트한 동영상 편집이 가능하도록 키네믹스와의 연동 방법을 개발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넥스트리밍 임일택 대표는 “1인 미디어 시대를 맞이하여 모바일에서의 동영상 편집은 이제 간과할 수 없는 하나의 트렌드가 됐다. 동영상 편집 기술 또한 전통적인 PC에서 벗어나 이제는 멀티플랫폼 지원에 대한 수요가 개인들뿐만 아니라 소비자용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에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 같은 변화는 넥스트리밍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키네믹스 2.0은 현재 iOS버전으로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버전 또한 8월 중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키네믹스 웹사이트(www.kinemi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