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몰트 100% 맥주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는 8일 캔맥주를 생맥주처럼 만들어주는 휴대용 맥주 거품기 ‘크리미 서버’(Creamy Server)를 선보였다.
크리미 서버는 생맥주의 풍미를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맥주 거품 기계다. 캔맥주를 기계 뒤편에 연결한 후 손잡이를 가볍게 당기거나 밀면 맥주와 함께 풍성한 거품이 나와 부드러운 맥주 맛을 즐길 수 있다.
산토리 관계자는 “크리미 서버는 집에서도 캔맥주를 생맥주처럼 즐길 수 있어 해외에서 큰 인기다”라며 “건전지로 작동이 가능하고 휴대가 편리해 홈 파티나 캠핑활동에 좋다”고 말했다.
산토리는 7월부터 10월까지 총 4개월간 크리미 서버를 고객들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산토리 전용 매장인 토리 펍(TORI PUB)과 일부 맥주 창고에서는 7월부터, 할인점 등에서는 8월부터 진행된다.
산토리는 캔맥주 1캔 구입 시 1장씩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해, 매달 당첨 고객들에게 크리미 서버를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은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 공식 홈페이지(http://www.premiummalt.co.kr/ev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리미엄 몰트는 희귀 품종인 다이아몬드 몰트를 사용해 풍성한 맥주 거품과 맥주의 깊은 맛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