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현대차가 하락하며 7일 장 중반 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간신히 지키고 있다. 장 중 한때 2000선 아래로 하락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1시 4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000.34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47분부터 2000선 아래로 내려갔다가, 오후 1시 5분부터 2000선을 다시 회복했다.

펀드 환매가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기관은 1911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투신(운용사)가 948억원 매도 우위다. 금융투자회사는 272억원, 보험사는 242억원 매도 우위다. 외국인은 1135억원, 개인은 875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1.0%, 현대차는 1.3%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이 8조원을 밑돌 것이라는 전망에, 현대차는 원화 강세로 2분기에 신차 효과를 누리지 못했을 것이라는 분석에 투자 심리가 악화되고 있다.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소폭 올랐지만, 여전히 1달러당 1010원을 밑돈 채 거래되고 있다.

현대모비스(012330), 기아차도 하락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 NAVER, 한국전력은 오르고 있다.

운송장비, 은행, 의료정밀, 통신업종은 1% 하락 중이다. 건설업, 운수창고업,전기가스업, 기계업은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