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유닛 마이 달링

걸그룹 에이핑크의 보미와 남주가 첫 유닛 프로젝트인 PINK BnN을 결성하고 용감한형제의 신곡 ‘마이 달링’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3일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PINK BnN의 로고와 티저 음원을 공개했다.

보미와 남주가 부른 신곡 ‘마이 달링’은 R&B 팝 발라드 곡으로, 오래된 연인과 사랑을 갓 시작한 연인을 대비시키는 내용이다.

PINK BnN은 에이핑크의 첫 유닛인 만큼 이들의 하모니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다.

앞서 히트곡 제조기인 용감한형제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임창정, 포미닛, 애프터스쿨 등과 함께 프로젝트 음반 작업을 해왔다.

'에이핑크 유닛'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핑크 유닛 마이 달링, 정말 기대된다.", "에이핑크 유닛 마이 달링, 에이핑즈 짱", "에이핑크 유닛 마이 달링, 요즘 유닛활동 많이 하는 것 같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