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작년 9월 우시 공장의 화재 이후 공급자 우위 시장이 형성됐고, 하반기 애플의 아이폰6 출시에 따른 기대도 높다고 2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1000원을 제시했다.

유의형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1분기에 기록한 1조1000억원의 영업 이익은 4분기까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올해에 4조5000억원의 영업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 연구원은 "3개사로 재편된 D램 업계는 업계 재편에 따른 수혜를 보고 있다"면서 "우시 공장의 화재 복구 기간이 길어지자 예상 외로 D램 가격이 상승한 것도 호재"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