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지원과 국가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36억4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와 각 계열사에서 30억원을 내놓았고 그룹 임직원들이 급여 1%를 기부하는 운동인 '1% 나눔 운동'을 통해 6억4000만원을 마련했다. 권오준〈사진〉 포스코 회장은 "확고한 안전 인프라를 구축해 다시는 대형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포스코 임직원들의 간절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지원과 국가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36억4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와 각 계열사에서 30억원을 내놓았고 그룹 임직원들이 급여 1%를 기부하는 운동인 '1% 나눔 운동'을 통해 6억4000만원을 마련했다. 권오준〈사진〉 포스코 회장은 "확고한 안전 인프라를 구축해 다시는 대형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포스코 임직원들의 간절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