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20일 NAVER에 대해 국내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도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고, PC·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목표주가 10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buy)'를 제시했다.

권윤구 연구원은 "최근 온라인 광고 시장이 침체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지만 광고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선 광고주들이 오히려 1위 사업자에게 광고를 맡기게 된다"며 "국내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NAVER가 수혜를 볼 수 있다"고 예상했다.

권 연구원은 "이 밖에 PC·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이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데, 이는 가입자 증가세가 둔화되는 과정에서 기업가치를 결정하게 된 Facebook과는 달리 평가해야 한다"며 "미국 인터넷 기업이 고평가 됐다는 논란이 나오더라도 NAVER는 장기간 성장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