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 공개행사 초대장

베일에 가려져 있던 LG전자(066570)의 플래그십(기업의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 스마트폰 'G3'가 공개됐다.

LG전자는 13일 G3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동영상을 유투브에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짧은 순간 G3의 디자인을 비롯해, 두께, 스피커, 재질 등이 노출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LG전자는 해외 기자들에게 영국 런던, 미국 뉴욕·샌프란시스코에서 신제품 공개행사를 하겠다는 초대장을 발송했다. 초대장에는 'To be simple is to be Great(단순한 것이 훌륭하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G'를 강조한 점으로 보아 공개되는 신제품이 G3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기도 했다.

LG전자는 이달 28일 서울과 이스탄불, 싱가포르에서도 G3 공개행사를 갖는다. 전략 스마트폰 공개 이벤트를 6개 도시에서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도시간 시차 등을 감안해 6개 행사 모두 24시간 이내에 완료하겠다는 입장이다.

GSM아레나 등 해외 매체들에 공개된 G3는 전작인 G2처럼 후면에 버튼이 배치되어 있지만 후면 오른쪽에 카메라가 위치해 있고, 왼쪽에는 기능을 알 수 없는 센서가 있는 등 전작과는 다른 스타일을 지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G3에는 QHD 디스플레이와 퀄컴의 스냅드래곤801 프로세서, 손떨림보정기능(OIS+) 기능이 탑재된 1600만화소 카메라가 채택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