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30일 파라텍(033540)에 대해 최근 재난 관련 법안의 강화와 영종도 복합 리조트 건설 등에 따라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한다며 목표 주가와 투자 의견을 각각 6670원과 매수로 신규 제시했다.
이정기 연구원은 "최근 대형 건물의 화재로 소방 관련 법안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며 "파라텍은 국내 스프링쿨러 시장 점유율 약 48% 차지하고 있는만큼 소방 관련 법안의 강화는 매출 증가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올 하반기부터 착공에 들어가는 영종도 복합리조트의 건설로 모회사인 파라다이스에 2017년까지 연간 약 120억원의 소방 관련 제품을 수주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타 카지노 업체까지 확대할 경우 실적 개선 폭은 커질 전망이다"고 전했다.
그는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9%, 63.8% 증가한 1216억원과 99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