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최대인 105인치급 곡면(曲面·커브드) UHD(초고화질) TV를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105인치 UHD TV를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1억2000만원에 예약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CES) 2014'에서 첫선을 보였다. 78인치 곡면 UHD TV도 1290만원에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삼성은 이 기간 중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5년 무상보증 서비스와 UHD로 제작된 영화와 다큐멘터리가 담긴 'UHD 비디오팩'을 증정한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공개된 두 제품은 영화관처럼 화면의 가로·세로 비율이 21대9로 만들어져 시청할 때 몰입감을 준다"고 말했다.
삼성은 작년 말 110인치 평면 UHD TV를 1억6000만원에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