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서강수)과 한국데이터베이스산업협의회(회장 손삼수)는 한국과 중국의 데이터베이스(DB)산업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28일부터 이틀간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DB기술 협력 포럼'(이하 한중DB포럼)을 개최한다. 한중DB포럼은 지난해 8월 중국 하얼빈에서 처음 열린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한국 DB 관련 업계 전문가 150명, 중국 데이터 분야 석학 47명이 참석하는 이번 한중DB포럼에서는 ▲양국 주요 기업의 제품 및 기술 교류 ▲국내 DB기업의 제품 홍보 및 데모 프로그램 시연 ▲국내 DB 솔루션 전시와 발표 ▲아인스에스엔씨와 다음커뮤니케이션 기업 방문 등이 진행된다.
한국DB진흥원은 "IBM, 오라클, EMC 같은 다국적 기업 데이터 제품의 경우 높은 유지보수 비용과 시스템 과부하, 정보 안전 위협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중국에서 글로벌 IT기업을 배격하는 움직임이 일면서 데이터 기술을 보유한 한국 데이터 기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포럼 취지를 설명했다. 진흥원은 또 "한국의 주요 데이터 솔루션 제품은 외산 제품과 대등한 기술력을 보유했을 뿐 아니라 효율성, 경제성 등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해외 도입사례가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입력 2014.04.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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