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지난 3월말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 초고선명(UHD) TV 제품들이 약 3주만에 900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5인치, 55인치, 49인치 울트라HD TV 예약판매를 진행했다. 국내 주거형태가 30평형의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해 49인치 제품을 200만원대에 내놓았다. 지난 3주간 판매된 TV 중 49형 울트라HD TV의 예약 판매 비중은 50%에 달한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는 이달 25일부터 울트라HD TV를 순차 배송할 계획이다. LG 울트라HD TV는 IPS 패널을 적용해 색 정확도가 높고 일반 패널 탑재 TV와 달리 보는 각도가 달라져도 색 변화가 거의 없다. IPS 패널의 넓은 시야각과 빠른 응답속도는 대화면 울트라HD TV에서 큰 장점이다.
LG전자의 시네마3D 기술을 통해 더욱 강력한 입체감과 몰입감을 선사, 완성도 높은 3D 영상을 제공한다. 풍부한 컬러 표현, 정교해진 원근감, 더 밝아진 3D 화질을 느낄 수 있다. LG전자는 84인치, 79인치의 대형 프리미엄 울트라HD TV도 상반기 중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 김영락 담당은 "울트라HD TV 대중화의 원년을 맞아 IPS와 시네마3D 기술을 통한 압도적 화질로 시장을 선도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