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정예 사이버보안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정보보호 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해줄 협력 교육기관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은 케이쉴드(K-Shield)라고도 불린다. 이들은 정부가 고도 사이버공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분야별 이론 교육(시스템 해킹, 네트워크 해킹, 웹 해킹) 및 실제훈련 과정을 통해 직접 양성한 보안 전문가를 말한다.

공모에 지원할 수 있는 기관은 KISA가 지정한 해당 교육분야 강의 가능한 전문강사를 확보하고, 교육장을 확보(가능)해야 한다.

공모를 통해 모집된 교육기관은 정보보안 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선발하고, 1차 사이버보안 교육을 담당한다. 이후 KISA가 2차 교육․훈련을 수행해 최종 사이버보안 인력 120명을 인증하게 된다.

교육기관 모집 신청은 이달 17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신청서 양식은 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www.kisa.or.kr)에서 3일부터 내려 받을 수 있다.

KISA는 이달 9일 오후 2시에 협력 교육기관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교육기관 평가방법, 커리큘럼 내용, 교육생 관리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