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영업용 및 업무용 차량 자동차보험료 인상으로 손해율이 점차 줄어 향후 주가가 오를 수 있다고 1일 전망했다.
손해율이란 보험사가 가입자로부터 받은 보험료 가운데 교통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피해자에게 지급한 보험금의 비율을 말한다. 손해율이 높으면 그만큼 보험사에게는 악재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장효선 연구원은 "지난해 고액의 사고가 증가하면서 보험사의 손해율이 늘었지만 자동차 보험료 인상, 자본 규제 완화 정책 등이 예고돼 있다"며 "보험사에는 호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투자자들이 대형 보험사에 대한 관심이 줄었지만, 삼성화재, 현대해상(001450),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등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만 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