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케이인터내셔널(CNK)이 26일 주식 시장에서 오덕균 대표의 구속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씨앤케이인터내셔널은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4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오 대표는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구속됐다. 오 대표는 CNK가 개발권을 따낸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의 매장량을 부풀린 보고서로 주가를 올려 900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코스모신소재(005070)가 코스모화학의 지분매각 검토설에 하락했다. 코스모신소재는 전날보다 5.12% 내린 6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코스모화학(005420)은 코스모신소재 지분 매각과 관련해 "현재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
―신한이 리비아 공사 재개를 위한 사전단계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신한은 전날 리비아 내전으로 중단됐던 8500억원 규모의 리비아 자위아 5000세대 주택과 토목프로젝트의 공사재개를 위한 사전단계 합의서에 리비아 발주처(O.D.A.C)와 상호 서명했다고 공시했다.
―키이스트(054780)가 중국의 인터넷 기업 텐센트의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6.83% 상승 마감했다. 이날 한 매체는 키이스트가 텐센트와 유상증자 또는 전환사채 매입 등의 방식으로 투자 유치를 받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금호타이어(073240)가 채권단의 일부 지분 블록세일(시간 외 대량매매) 가능성에 5.11% 하락했다. 이날 금호타이어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금호타이어의 지분 일부를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은행은 현재 금호타이어의 지분 18.51%를 보유하고 있으며, 산업은행을 포함한 채권단의 지분율은 50%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