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두께가 35mm로 슬림한 디자인을 적용한 스피커 신제품을 국내에서 출시한다.
삼성전자의 '사운드 스탠드 HW-H600'은 TV 밑에 놓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직사각형 모양의 스피커다. 사운드 스탠드는 우퍼를 내장하여 공간효율성을 높였으며, 두 개의 우퍼가 각각 다른 방향으로 작동해 진동을 최소화하고 웅장하게 소리를 전달한다.
'HW-H600'은 고음, 중음, 저음의 각 스피커별 독립 앰프를 사용했으며, '슬림 어쿠스틱' 기술을 통해 초슬림 두께의 사운드스탠드에서도 잡음없이 명료한 소리를 제공한다.
사운드스탠드는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블루투스로 연결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리모컨 하나로 TV와 사운드스탠드의 전원과 볼륨을 조절할 수 있다. 제품 출고가는 49만 원이다.
LG전자 역시 두께가 35mm로 얇은 '2014년형 사운드 바' 3종을 선보인다. 사운드 프리미엄 제품인 'NB5540'은 얇은 두께에도 전면과 후면에 각각 2채널과 별도 서브 우퍼 스피커를 포함, 총 4.1채널로 구성되어 있으며, 320와트(W) 출력을 제공해 웅장한 음향을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 본상을 받기도 했다.
LG전자 '14년형 사운드 바'는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스마트 기기와도 호환이 가능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에 있는 음원을 연동시켜 들을 수 있다. 또 복잡한 연결선 없이도 본체와 서브 우퍼를 무선으로 연결 가능해 깔끔한 거실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NB5540 제품은 7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