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감사로 선임될 예정이었던 이석우 금융감독원 감사실 국장이 낙하산 논란이 커지자 감사직을 고사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13일 "이 국장이 최근 본인 거취와 관련해 더이상 조직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대구은행 감사직을 고사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대구은행 감사직을 제의 받고 이달 21일 대구은행 주주총회를 거쳐 감사로 옮길 예정이었으나 현직 국장이 감사로 이동하는 것에 대해 낙하산 인사라는 논란이 일자 감사직을 맡지 않기로 했다.
입력 2014.03.13. 18:17
오늘의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