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불법 보조금을 제공한 SK텔레콤(017670)에게 166억5000만원, KT(030200)는 55억5000만원, LG유플러스(032640)는 82억5000만원 등 이통3사에게 총 304억5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또한 방통위는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에게 각각 14일, 7일의 추가 영업정지를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