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올 들어 세계 주식시장의 상승률 상위 업종은 헬스케어, IT, 유틸리티, 산업재였다면서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이들 종목에 투자하라고 11일 조언했다.

김일혁 연구원은 "세계 경제가 연관되면서 해외주식의 최근 주가 흐름이 한국 주식의 단기 성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개별 국가의 주식시장에 집중하기 보다는 전세계 주식시장의 주가 흐름을 분석해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해외 업종의 주가 흐름을 참고할 때는 최근 1~3개월의 흐름을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연구원은 "해외 주식시장의 6개월~1년 상승률보다 1~3개월 간의 상승률이 국내 주식시장과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