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손금·50억 손금

'정주영 손금·50억 손금'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는 손금 하나로 온라인을 평정한 온라인 손금도사 김진환이 출연했다.

이날 김진환은 "기억에 남는 손금이 있느냐"는 물음에 "얼마 전 50억짜리 손금이 있었다. 50억을 물려받는 운명이 나타나 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직접 50억짜리 손금을 가진 여성의 사진을 가져와 보여주며 "네 번째 손가락 밑 별점이 물려받는 재산을 의미한다. 별점 위의 두줄 손금은 10억단위다. 이 여성분은 50억정도가 보였는데 알고보니 아버지가 대기업 사장출신이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진환은 "100억대 손금은 이것을 뚫고 올라가는 사람"이라며 "정주영 회장의 손금은 막쥔손금이었다. 지능선과 감정선이 하나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주영 손금·50억 손금'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주영 손금·50억 손금, 나는 없네.", "정주영 손금·50억 손금, 진짜맞는걸까?", "정주영 손금·50억 손금, 여자 손금, 남자 손금은 어떻게 보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