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25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2014 ITU(국제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 주관사·공식항공사와 방송·통신·항공 지원에 관한 약정을 체결한다.
4년마다 열리는 이 회의는 전 세계 ICT(정보통신기술) 관계 장관과 산·학·연 관계자들이 모여 글로벌 ICT 정책을 결정하는 행사다. 2014 ITU 전권회의는 올 10월 부산에서 열린다.
전권회의와 준비기간 중 KBS는 주관방송사로 주요 행사·회의에 대한 프로그램을 편성·방송한다. 케이티(KT)는 주관통신사업자로 정보통신서비스 지원을, 아리랑국제방송은 해외 홍보용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대한항공(003490)은 공식항공사로서 참가자 수송을 담당한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ICT 강국인 한국에서 열리는 전권회의에 대해 세계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만큼, 역대 최대·최고의 전권회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